이날 지원은 교회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모금함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송필범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영광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용휘 영광교회 목사는 올해 백미와 라면 기탁에 이어 바자회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