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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8 18:14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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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는 수한면 다문화적십자 봉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소리 소문 없이 훈훈한 정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영길 수한면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나눔을 실천하는 수한면 다문화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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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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