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지난 5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재경서산시향우회 제47회 정기총회에서 서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
제7대 서산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 의원은 올해 풍작으로 가격이 폭락한 양파와 마늘, 감자 생산자들을 위해 ‘한망, 한접 더 사주고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를 제안해 약 30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또한 김 의원은 서산지역 독립운동가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홍보 방안을 집행부에 제시하는 등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지역민의 역사적 자긍심 고취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맹호 의원은 “더 열심히 하란 의미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