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충남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지원활동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 재난 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일부터 ‘2020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집중모금기간은 오는 2020년 1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충남적십자사는 2019년 한해 동안 충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890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희망풍차 결연물품 지원, 정서지원 등 맞춤형 복지활동을 실시하고 갑작스러운 위기로 고통을 겪는 위기가정에 긴급지원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