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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9 17:37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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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선 이장은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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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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