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F는 매년 12월 10일을 'KNF 인권의 날'로 정하고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을 제고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사내 한마음관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 앞에 인권슬로건을 부착한 '인권다짐계단'을 조성했으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관한 영화 '소주와 아이스크림' 상영을 통해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향후에도 외부 전문가 자문 등으로 인권경영시스템 고도화 및 인권문화 확산에 대한 이해와 실효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KNF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권보호와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