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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27 19: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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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금산관내 어린이집 29개소, 유치원 18개소 등 1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90%에 해당하며 학령기전 아동들을 위한 영양 및 운동교육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 운동 및 식생활 개선으로 표준체중 및 영양균형 등 건강하고 정상적인 성장을 도모하기위함이다.
또 금연교육을 통해 조기 흡연예방과 가정 내 성인 흡연자에게 금연동기를 부여하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전문인력인 운동 지도사, 영양사, 금연 상담사가 직접 방문해 율동을 통한 운동지도 및 운동교육, 영양교육(얼른 일어나 아침먹자), 금연교육(담배는 NO 건강한 어린이 되자)을 실시한다.
특히 각 테마별로 시청각자료와 다양한 교구를 사용,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적극성을 유도하면서 교육효과를 최대한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보건소관계자는 오는 6월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으로 영양 및 운동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운동 생활화, 가정 내 성인 금연율 감소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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