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진석 국회의원, 부여군 의정보고회 및 시국강연회 개최

2020년 부여군 관련 국비 예산 6110억원 달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2.11 15:02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정진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2019년 부여군 의정보고회 및 시국강연회를 11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개최했다.

2020년 부여군 국비확보 현황은 지자체와 정부기관 수행 목적사업비 3477억원, 보통교부세와 부동산 교부세 등 2633억원을 합해 총 확보액은 6110억원에 이른다.

정 의원은 국비확보 현황을 설명하며 지난 선거에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홍산지역 부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세계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약칭 세계유산법)의 추진경과, 2019년도 부여군 최대 현안이었던 부여여고 이전 등에 대한 경과보고를 진행했다.

또 그는 충남 바이오 가공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바이오 브릿지 소재 상용화 지원 플랫폼 사업’, 부여군의 접근성을 높여 줄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진행상황 등을 설명해 새롭게 변모할 부여의 모습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부여군의 각종 현안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보고하면서 “새로운 부여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내일의 부여를 향한 큰 걸음을 지역주민과 함께 내딛고자 한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정 의원 보고회가 끝난 후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국강연을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