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019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안보는 물론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대한 관심을 높여 나라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또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 회원 55명과 3곳의 우수 분회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 하는 등 회원들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유종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남북 간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전 세계의 모든 국가가 자국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하루빨리 장막을 걷어치우고 교류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