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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11 17:0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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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도서관에서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국회(행정안전위, 국토해양위, 보건복지위) 후원으로 개최된 2019 주거문화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대전도시공사는 주거안정을 통한 시민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전도시공사는 영구입대와 누리보듬아파트 등 모두 4641세대의 임대주택을 수급세대,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게 공급해 저소득층 시민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20억원 안팎의 자체예산과 국시비를 투입해 창호교체, 욕실개선 등 노후시설 정비작업을 진행해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사회초년생인 청년세대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청년임대주택 매입을 추진하는 한편 대전드림타운 건설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적 약자의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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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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