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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구도항·벌말항, 해수부 어촌 뉴딜300사업 선정

성일종 의원, “해양 관광·레저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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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12 13:40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
성일종 국회의원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와 태안군 7개 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 어촌 뉴딜300사업에 선정됐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시의 구도항과 벌말항과 태안군의 개목항, 대야도항, 만대항, 만리포항. 백사장항이 해양수산부 2020년 어촌 뉴딜300사업 신규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어촌 뉴딜300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해 성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지속적으로 서산과 태안지역 어촌어항 선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해 왔다.

성 의원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어촌마을이 체계적 인프라 구축을 통해 변화 해양 관광·레저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을 기대한다”며 “세계적인 어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국회차원에서 입법·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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