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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지역지원사업비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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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12 18:43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동양일보, 월드비전 충북지부가 공동주최한 ‘24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지역지원사업비 전달식이 12일 음성군에서 열렸다.

199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충북도 내 결식학생과 한국전에 참전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마을(코리아마을)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도내는 물론 해외 긴급구호지원 등 국내․외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도우며 충북도민의 사랑을 전달하고 있는 이웃돕기 캠페인이다.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심재권 월드비전 충북지부장은 이날 오전 음성군청을 방문해 조병옥 군수에게 지역지원사업비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4월 22일 음성체육관에서 진행된 ‘제24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 2700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군은 이번에 지원받은 지역지원사업비 800만원에 대해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아동 급식 및 교육에 필요한 장비 구입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24회 사랑의 점심나누기’행사로 모인 성금은 도내 결식아동, 소외된 이웃 및 청소년 등을 도와주고, 월드비전에서 국내 교육복지 차량지원 및 아동지원사업과 국외 에티오피아 등에 소중한 성금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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