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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12 11:47
- 기자명 By. 최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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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싶었다"고 말했고, 김돈곤 군수는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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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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