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쉐프 이벤트는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미처 전하지 못한 사원들을 위해 전문 쉐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요리를 만들어 가족 및 동료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평소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영상편지로 제작해 소중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도 가진다.
이날 일일쉐프는 대전공장 설비보전팀 신영준씨로 세 아이를 함께 키우며 옆에서 꿋꿋이 지켜준 아내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요리와 함께 전달했다.
윤정록 대전공장장은 "평소 가족과 동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사원들을 위해 특별하게 마련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사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행복한 기업 문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