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상은 만 39세 이하 정예농업인으로서 성과 창출로 모범이 되는 회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남 씨는 2016년 군 4-H 연합회에 가입해 지난해부터 진천군 4-H 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연합회를 이끌 차기 회장으로 이·취임식을 앞두고 있다.
학교4-H 본상은 4-H 이념에 입각한 교육활동이 우수한 학교에 수여되는 상이다.
4-H 회원 84명이 활동하는 서전고는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텃밭과 국화 화초 가꾸기, 지역봉사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이 밖에도 연합회 김주건(백곡면) 회원은 4-H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