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옹원은 전통식품 제조의 외길을 개척해 2019년 수출 500만달러를 달성하며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전(煎)류의 품질 유지 및 생산량 확대를 위하여 ‘대형 전류 제조장치’를 자사에서 직접 개발해 가공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타사와는 다르게 전(全)공정의 90%가 자동화 되어 있다.
특히 지난 4월 음성군-씨제이헬스케어㈜와 투자협약을 체결, 2024년까지 총 494억원을 투자해 23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창식품은 업계 최초로 돌김을 상표화 시켜 돌김의 우수성을 전국 각지에 알린 기업으로 2016년 2천만불 수출탑, 2018년 3천만불 수출탑을 달성했다.
해외 시장의 동향과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김을 연구·개발해 김치, 녹차, 와사비 등을 첨가한 다양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여성, 장애인, 청년은 물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정 여성 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