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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균 전 홍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체육회장 출마 선언

체육인의 염원 ‘체육회관’ 건립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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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19 13:4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백승균 전 홍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오는 1월 5일 홍성군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에 백 후보는 “체육인들의 염원이자 구심점 역할을 할 체육회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체육회장이 되면 김석환 군수와 힘을 모아 홍주종합경기장에 체육회관 등을 반드시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리틀 축구단 창단을 비롯한 엘리트체육 육성 △종목별 생활체육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한지원 △읍면 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 △체육회 사무국 직원 복리후생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같이 백 후보는 “체육회장이라는 자리는 선거 출마를 위한 교두보가 아니고 개인의 영달을 위한 자리도 결코 아니며 홍성군 체육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서 노력해야 하는 자리로서 그동안 홍성군 체육 발전을 위해 힘 써 왔듯 홍성군체육회장이 된다면 홍성 체육발전을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백 후보는 지난 2006년 홍성군태권도협회장에 취임해 6년 동안 홍성군 태권도협회를 이끌어왔으며, 2012년 충남도태권도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해 왔고 2015년 홍성군체육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홍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홍성군체육회를 이끌어왔다.

또한 태권도협회장 임기 중에는 홍성중, 홍성고에 태권도팀을 창단 하고 홍성중학교에 태권도 전용 체육관 건립을 만들어 냈으며 수석부회장으로 역임하는 동안 광천고 야구부 창단, 홍성중 씨름부 창단이 이뤄졌고 지난해 충남도민체전에서 종합 7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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