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순옥 총무과장을 평생교육원장으로 승진 임명하며 도교육청 사상 첫 여성 부이사관(3급)이 탄생했다.
이 밖에도 김상돈 예산과장을 학생교육문화원장(3급)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진재봉 감사총괄서기관을 소통담당관에, 길재환 서기관(교육파견)을 감사총괄서기관에, 최병금 서기관(교육파견)을 총무과장에, 방승만 소통담당관을 예산과장에, 이재룡 연구정보원 총무부장을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최용신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을 서부평생교육원장에, 김원규(공주대 파견) 서기관을 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이영진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을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국장에 전보 발령했다.
또 김지순 비서팀장, 김선욱 노사협력팀장, 박승묵 학교육성팀장, 김용문 사학팀장, 한태수 서천여고 행정실장을 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김영행 평생교육원장과 우진식 학생교육문화원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박순옥 총무과장은 “충남교육청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려고 노력했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으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모두가 공감하며 신뢰받는 충남교육을 만들어나가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