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KPIH, "선분양 고발건 무혐의 결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2.22 00:53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지난 8월 유성구가 고발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 건이 무혐의 결론났다고 20일 밝혔다.

㈜케이피아이에이치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시 미분양에 대한 예약 행위로 위법성이 없음을 적극 소명하고 국내 대형 로펌을 통해 법률적 위반행위가 없다는 법률자문의견서로 소상히 해명한 바 있다"면서 "최근 유성경찰서와 대전지방검찰청에서 각각 불기소와 무혐의라는 최종결과를 얻어냈다"고 했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총 사업비 8000억원으로 건축 연면적 29만 4371㎡, 지상 10층, 지하 7층으로 건축되는 복합환승센터다.

㈜케이피아이에이치는 "금융주관사 및 시공사를 내정하여 PF 실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안전관리계획을 승인받는 등 모든 절차를 순조롭게 이행하고 있다"면서 "곧이어 착공계 제출과 기공식 및 분양신고를 앞두고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