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 지원사업은 2011년 9월 29개동 60명으로 시작해 현재 9년차인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0명이 활동하고 있다.
보라미는 사회복지사 또는 상담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 자원봉사자로, 5개 자치구 63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 배치되어 지역 내 긴급 위기가정과 예방적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연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대전복지재단은“동 단위의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함께 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