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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복지사각계층 보듬이 ‘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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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22 01:1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복지재단은 20일 9층 대강당에서 현재 동 단위에서 활동 중인 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 활동공유 및 평가와 함께 2020년 활동자를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대전복지재단은 20일 9층 대강당에서 현재 동 단위에서 활동 중인 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 활동공유 및 평가와 함께 2020년 활동자를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대전복지재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오전 대강당에서 현재 동 단위에서 활동 중인 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 활동공유 및 평가와 함께 2020년 활동자를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 지원사업은 2011년 9월 29개동 60명으로 시작해 현재 9년차인 사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0명이 활동하고 있다.

보라미는 사회복지사 또는 상담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 자원봉사자로, 5개 자치구 63개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에 배치되어 지역 내 긴급 위기가정과 예방적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연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대전복지재단은“동 단위의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와 함께 민간사례관리지원단 보라미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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