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지난 12월 3일부터 진행한 중소기업 나눔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매년 후원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한 고액 후원자와 함께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고 후원자가 기부한 금액과 물품이 직접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연말연시에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한 지역복지시설에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사랑나눔 릴레이가 지속되고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중소기업계의 나눔활동이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