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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인니 서자바주, 교류·협력 논의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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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23 11:13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와 인도네시아 경제 중심지인 서자바주 간 관계가 깊어지고 있다.

23일 도에 따르면 최근 충남을 방문한 반둥 리젠시 정부부처장 우스만 모하마드를 비롯한 서자바주 대표단과
지역 간 행정 교류에 관해 논의했다.

이어 서울 한-아세안센터를 방문해 두 지역과 센터의 국제행사와 콘텐츠 등을 공유하는 한편, 교류 협력을 증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앞선 지난달에는 노넹 코마라 서자바주 투자국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의 대표단이 충남을 방문했다.

도는 이들과 공공신용보증, 중소기업 육성 지원 등 경제·금융 분야에 관해 머리를 맞댔다.

또 서자바주 주요 프로젝트인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해 도내 기업을 이어주기로 했다.

도는 내년 2월 서자바주에 대표단을 파견해 경제·환경·농업·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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