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활동보고회 30일 개최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활동보고회 30일 개최
  • 김용배 기자 y2k425@dailycc.net
  • 승인 2019.12.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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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활동보고회 포스터.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 활동보고회 포스터.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KAIST(총장 신성철)가 올 8월부터 본격 가동해 온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KAMP 단장 최성율 교수)'의 활동 보고회를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전 본원 KI 빌딩 매트릭스 홀에서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 보고회는 약 5개월간에 걸친 기술자문단 활동을 되짚어보고 향후 산업계에 대한 기술지원과 협력방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이날 개최하게 된 것.

보고회는 신성철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KAMP 운영현황 및 성과, 중장기 발전전략 및 계획에 이어 이영민 교수(화학과)·공홍진 명예교수(물리학과)·김영진 교수(기계공학과) 등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온 3명의 교수가 기술소개와 함께 자문 성과를 차례로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KAIST는 지난 8월 2일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 심사 우대 대상 국가인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2차 경제보복을 단행한 직후인 5일부터 130여 명의 전·현직 교수로 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첨단소재분과 등 5개 분과로 나눠 반도체·에너지·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핵심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원천·애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그 동안 KAIST가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 업체 수는 29일 현재 모두 166개 업체에 달한다. 이 가운데 실제 KAIST가 기술 자문을 시행하고 있는 업체 수는 30개다.

이들 기업을 세분하면 첨단소재분과에서 9개 기업을, 기계·항공분과에서는 8개, 화공·장비분과는 6개, 전자·컴퓨터 분과에서 4개, 화학·생물분과에서 3개 등 모두 30개의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