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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대전 대덕구

정용기 3선 도전 속 민주당 후보들 치열한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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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01 19:29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왼쪽부터 정용기 국회의원(한), 박영순 전 부시장(민), 박종래 지역위원장(민), 최동식 전 행정관(민), 김영회 전 한국기획 대표(바). (사진=충청신문DB)
왼쪽부터 정용기 국회의원(한), 박영순 전 부시장(민), 박종래 지역위원장(민), 최동식 전 행정관(민), 김영회 전 한국기획 대표(바). (사진=충청신문DB)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대덕구는 동구·중구와 함께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구로 꼽히지만 2018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박정현 후보가 구청장에 당선되면서 민심을 예측하기 어려운 지역이 됐다.

민주당에서는 박종래 전 지역위원장과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최동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표밭을 다지고 있다.

한때 민주당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덕구 출마를 염두해 둔 여론조사를 실시해 선거판이 요동치는 듯 했으나 후보자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선거운동에 매진하면서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당에서는 정용기 의원 단독 출마가 확실해 보인다. 지난 1년간 정책위의장을 맡으면서 일부에선 정 의원이 지역구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지난달 직을 내려놓으면서 바짝 지역구 챙기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에선 김영회 전 한국기획 대표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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