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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세종시

내년 총선 누가 뛰나…더불어민주당 후보군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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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31 22:3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세종시는 더불어민주당 간판을 달고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군들이 치열한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분구가 확정되면서 후보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해찬 대표의 불출마 선언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이 난립하면서 본선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일전이 불가피한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은 강준현·이강진 전 정무부시장, 이종승 전 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배선호 세종시당 교육연수위원장, 이영선 변호사 등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윤형권 시의원, 이세영 변호사 등도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자유한국당은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 조관식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정책조정위원장, 이성용 전 시의원 후보 등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바른미래당은 김중로 현 국회의원, 안봉근 사회복지법인 연동어린이집 원장,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이, 정의당은 이혁재 시당위원장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김정렬씨가, 무소속으로는 박남규·박상래·오용섭씨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출마를 고심했던 인사들과 함께 전략공천 등 또 다른 인물이 선거전에 뛰어들 가능성도 있다. 또 거물급 중앙 인사가 선거전 막판 뛰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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