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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장우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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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2.31 22:50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희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대전시민여러분! 오는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단순히 여야 정당이 의석수를 하나 더 보태는 싸움이 아니라 헌법의 기본 가치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수호하느냐 아니면 문재인 정권에게 좌파 독재의 길을 활짝 열어 주느냐를 선택하는 중차대한 선거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실패한 경제정책을 고집하며 서민들을 고통 속으로 내몰았을 뿐만 아니라 외교, 국방 등 모든 분야에 어설픈 좌파정책으로 대한민국은 이제 사회주의로 가는 급행열차에 올라탄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대전시정 또한 각종 여론조사 지표에서 나타났듯이 평가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참담한 상황입니다. 무능, 무책임, 무소신 3無행정으로 일관하며 역대 최악의 지방정부로 기록될 허태정 대전시정은 견제와 비판이라는 정상적인 민주주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와 기초의회 그리고 자치구는 대부분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고 이들에 기생하는 좌파 시민단체와 침묵의 카르텔에 묶여 있어 필연적으로 무능한 지방정부가 탄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나라를 거덜내고 있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 그리고 민주당에 부역하는 민주당 2중대당, 3중대당의 패악에 맞서고 무능한 대전의 지방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대전시민과 함께 '희망 대장정'에 나서고자 합니다.

또한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이 저질러온 충청홀대와 패싱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시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과 비전을 시민들에게 하나씩 제시할 것입니다.

대전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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