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전·세종·충청지역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선정했다.
올해 이달의 현충시설로는 1월 대전보훈공원, 2월 충남 당진 현충탑, 3월 충북 청주 6·25참전유공자 기념탑 등 6·25전쟁 관련 12개소다.
보훈청은 우리고장 현충시설을 알리기 위해 보훈관서 운영 SNS 등 온라인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보훈청 관계자는 "현충시설을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해 많은 시민들에게 70주년 의미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