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용품 줄이기, 미세먼지 줄이기, 비점오염원 관리 등 3가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도립대 학생들은 그동안 전공 동아리 문제기반학습 활동을 통해 구축한 자료와 대안 등의 결과물을 제시했다.
공무원과 전문가들은 학생들이 제시한 결과물을 토대로 논의하며 최종 정책을 다듬었다.
앞서 도립대는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전공 역량 강화를 위해 2017년 '지역전통시장 활성화'와 2018년 '지역사회 노인복지문제 대책' 등을 주제로 C-NEST 캠프를 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