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철도가 밝힌 경부·경전·동해·대구·충북·경북선에 대한 예매 결과, 전체 공급된 좌석 101만4000석 중 55만4000석의 예매가 완료됐다.
경부선의 경우 57.8%의 예매율로 귀성기간인 오는 23일~25일에 경부선 하행표 79.4%가, 귀경기간인 오는 26일~27일은 상행표 80%의 예매가 완료됐다.
특히 24일 하행선의 경우는 87.1%로 최다 예매율을 보였다.
승차권 예매 둘째 날인 8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의 예매가 시작된다.
인터넷 예매는 오전 7시~오후 1시까지 창구 예매는 오전 8시~11시까지이며 예매 잔여석은 8일 오후 3시 이후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