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대전 중구 민주당 전병덕 예비후보가 7일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중구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병덕 예비후보는 “현재 우리나라에 1만 5000석 이상 규모의 대중음악전문공연장은 없으며, 대형 공연은 주로 잠실 실내체육관, 올림픽 체조경기장 등에서 이루어지는 실정” 이라며 “중구에 아레나를 건설해 전국은 물론 지구촌에서 중구를 찾도록 하겠다" 말했다.
전 예비후보는 아레나 공연장 후보지로 대전의 새 야구장 건립 후 남은 부지를 활용하는 것을 제시 했으며, 제원은 민간 자본등을 유치하겠다며 시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짜 나가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