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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맞이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 위한 일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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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08 17:0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대대적인 관내 공중화장실 및 이동화장실 일제점검에 나선다.

시는 시민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논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관내 공중화장실 76개소와 자연발생유원지 이동화장실 3개소에 대해 대청소 및 시설개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화장실 내·외부 살균 소독은 물론 고장, 파손 부분에 대한 수리·보수, 배수구 청소, 손 건조기 위생관리 등 공중화장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환경정비를 병행한다.

또. 공중화장실, 이동화장실 및 청사 내 공중화장실 29개소에 대한 변기 칸, 배수구 주변 등 유해가스 검출 여부 측정 및 정화조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함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한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하고자 불법촬영 몰래카메라 점검 및 몰래카메라 설치 의심 장소를 확인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점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청결상태 불량, 시설노후 및 파손사항 발견 시 즉각 처리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는 만큼 시설 내·외부에 걸친 철저한 점검이 중요하다”라며,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데 있어 불편함과 불쾌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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