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인식 사장은 특별강의를 통해 "공사는 111년간 쌓아온 전문화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촌 발전을 선도해왔다"며 "신입사원들의 역량과 열정으로 농어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고, 농어민에게 신뢰 받는 직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 정유정씨는 "대한민국 농어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업무역량을 갈고 닦아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문교육 수료한 신입사원들은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쳐 지역 현장에서 농어촌공사의 일원으로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