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교육청, ‘미래교육 길 찾기(미국편)’ 발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1.08 18:26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19 행복교육방문단(미국)의 탐방 과정과 충북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미래교육 길 찾기’ 책자로 발간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행복교육방문단은 작년 5월, 미래인재육성 학교 모델창출을 위해 ‘미래교육 길 찾기’를 주제로 미국 동부 5개 학교기관과 2개 대학교를 탐방했다.

이번에 발간된 ‘미래교육 길 찾기-미국편’은 미국 교육정책 탐방의 주제인 ‘미래 역량’을 중심으로 총 9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마지막 9장은 이전 국외 탐방을 통해 축적된 김병우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비전을 담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국외탐방을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미래를 선제적으로 열어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교육감의 국외 연수를 책자로 발간해 도민들과 함께 세계 교육의 흐름과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간된 책자는 도내 모든 학교에 1권씩 배부하고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파일을 탑재해 교육가족, 도민들과 함께 탐방과정에서 축적되었던 경험, 상상, 토론, 그리고 사유과정 등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