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천안시 사업 5건 반영 성과”
박완주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천안시 사업 5건 반영 성과”
  • 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 승인 2020.01.09 1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안 외곽순환도로(성거~목천)건설 등 5건, 총 1조 2560억원 규모
- 박완주 의원 “건의사업 대거 반영 기뻐”… “천안시 외곽순환도로망 완성 기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천안을)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1~2025) 대상사업에 천안지역 사업 5건이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은 국도나 국지도 건설에 관한 구체적인 사업 대상을 담고 있으며, 이 계획에 포함돼야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이번에 대상사업에 포함된 천안지역 사업은 ▲천안 신방~목천 우회도로(15.9km, 4차로 신설, 5044억원) ▲천안 성거~목천 우회도로(12.88km, 4차로 신설, 4555억원) ▲천안 북면~입장 국지도57호(12.94km, 2차로 개량, 1282억원) ▲아산 음봉~천안 성환 국지도70호(9.33km, 4차로 확장, 1047억원) ▲천안 목천~삼룡 국도1호(4.3km, 6차로 확장, 632억원)로 총 5건이다.

특히 이번에 반영된 사업 중 천안 신방~목천 우회도로와 천안 성거~목천 우회도로는 천안시 1호 외곽 순환도로망 완성의 핵심이다.

현재 천안시를 경유하는 주요 간선도로망은 남북간 도로망 국도1호선과 동서간 도로망 국도21호선으로 두 노선 모두 시가지를 통과해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다. 하지만 두 노선을 연결하는 신방~목천, 성거~목천 구간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건설되면, 국도의 간선도로망 기능을 회복해 교통체증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물류수송 비용 및 사회적 손실을 저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반영된 사업 5건의 총사업비를 합치면 총 1조 2560억 원 규모에 달한다. 5건 모두 총사업비가 각각 500억 원 이상이기 때문에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게 되며, 타당성이 통과되면 올해 12월 최종적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확정·고시될 전망이다.

그동안 박완주 의원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천안시 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천안시, 충청남도는 물론 동료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공조해왔으며 특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필요성을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박완주 의원은 “경부고속도로, 국도1호, 국도21호 등 주요 간선도로가 도시 중심부를 통과해 심각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며 “교통정체 및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대거 반영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신방~목천, 성거~목천 우회도로는 천안시 외곽 순환도로망 완성의 핵심”이라며 “천안시 교통혁신에 더욱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빠르고 안전한 천안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