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총 6명(김란희, 김형대, 백남준, 조명식, 하동철) 작가의 작품 13점이 출품된다.
특히 백남준 작가는 현대미술의 혁명을 일으킨 그의 첫 개인전 포트폴리오와 더불어 3점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전시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 중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설관리사업소(☏043-539-3607~0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술관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판화로 소통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지속해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으로 군민과 관람객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