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월 정기인사를 앞두고 3~4급, 6급 이하 승진자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의 승진자 선발 규모는 3급 1명, 4급 1명, 6급 64명, 7급 36명으로 총 102명이다.
이은학 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한 자치분권비전 실천과제 선포, 정책제안플랫폼 대전 시소 운영, 숙의민주주의 조례 제정, 주민참여예산 100억 원 확대 등 시민참여 통로 다양화는 물론 주민자치회 출범 등에 기여했다.
김호순 팀장은 인사혁신담당관 신설에 따른 인사혁신기본틀 마련, 도전팀장제 시책 추진, 희망인사제도 도입 등을 주도해 왔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상반기 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조직안정화와 민선 7기 중반기 역동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