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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림휴양마을 숲속의 집 7동 증축

오는 22일 예약 시작... 2월 1일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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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14 13:12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산림휴양마을 숲속의 집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산림휴양마을 숲속의 집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공주산림휴양마을 내 숲속의 집 7동 증축을 완료하고 2월 정상운영을 목표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증축은 증가하는 개별 숙박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충남도 균형발전사업비 30억원을 투입, 2년에 걸쳐 산책로 1.5km 정비와 쉼터 1개소 등을 조성했다.

증축한 숲속의 집은 2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공주산림휴양마을은 이번 숲속의 집 증축으로 15동 20실의 객실을 갖추게 됐다.

특히, 목재문화체험장의 목재소품 만들기, 건강을 위한 족욕체험, 숲에서 호흡하며 온몸으로 자연을 체험하는 숲해설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스릴 있는 사계절썰매장, 자생식물원 등 다양한 체험 및 휴식, 놀이가 가능한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지규 휴양사업소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아늑한 숲속의 집을 이용객들에게 추가로 제공해 예약에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국 자연휴양림과의 우위 확보를 위한 시설개선과 편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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