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청소년 영어캠프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건양대학교 논산창의융합캠퍼스이서 4박 5일 동안 합숙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과학실험, 세계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영어로 배워보고 영어연극, 체육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실생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를 끌어내 학생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청소년 영어캠프, 해외탐방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서천군 학생들에게 외국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글로벌 역량을 함양한 지역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