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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4 14:11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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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명읍 여성의용대원 10명은 세심천(예산읍 소재)에서 거동이 힘들어 목욕하기 불편한 안면읍 여성 독거노인 20명을 대상으로 목욕 도와주고 점심을 함께 하며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면읍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목욕 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취약계층 주택 안전점검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지원활동, 각종 화재예방활동 등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해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수희 대장은 “앞으로도 화재예방은 물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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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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