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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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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14 13:2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는 지난 13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대형건축물 공사현장과 요양병원을 방문해 현장 지도를 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용접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신축 공사현장과 화재 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해 시설 관계자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주요 현장 지도사항은 ▲겨울철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사항 지도 ▲화재 발생 시 관계자의 대처 방법 중요성 강조 ▲공사장 내 용접 및 용단 작업 시 화재예방 안전조치 당부 ▲요양병원 입원환자 대상 피난동선 및 피난방법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이동우 서장은 “모든 관계자가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예방활동에 지속해서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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