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 서구 월평1동은 지난 1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53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주로 마을 환경정화, 우범지역 순찰 등 지역 환경개선 및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방한용품(넥워머, 발열 장갑)을 전달하고, 한파 대비 안전수칙 및 일상생활 건강수칙 등 안전교육을 했다.
박영우 월평1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월평1동이 쾌적한 마을이 되고 있다”며 “사업 참여자 전원의 안전한 사회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