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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4 18:17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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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면기업인협의회는 14일에는 쌀10kg, 30포(9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노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호영)에 기탁했다.
백건현 회장은 “누구나 즐거운 명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이러한 명절이 더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역 내 경로당 및 장애인 등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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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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