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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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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15 13:36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현장모습.  (사진=옥천소방서제공)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현장모습. (사진=옥천소방서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 15일 관내 대형 건축 공사현장 중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대상인 계룡리뷰빌, 이안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와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감독을 실시했다.

지난달 12월 12일 경북 강남초등학교 체육관 화재와 12월 6일 경기도 용인 물류센터 신축공사장화재는 용접, 용단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는 만큼, 공사 관계자에게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전한다.

주요 지도사항은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소화기,간이소화장치,비상경보장치 등)관리 철저,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조치 이행, 불티비산방지 조치 등 안전조치 실시여부, 작업장 간이피난유도선 설치 등을 확인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소방시설이 완전하게 설치되지 않고, 임시소방시설만 설치되어 있어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진화가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작업시 안전요원 배치와 함께 작업후에도 일정시간 작업현장 주위를 관리해 사고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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