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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23일까지 농수축산물 원산지 중점지도·점검

허위표시 꼼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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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15 14:4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은 15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중점지도·점검을 한다.

생산자·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설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농수축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려는 조치다.

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대형유통업체(할인매장), 음식점,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제수, 선물용품, 지역특산물 등의 원산지 미표시·허위표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원산지 표기 의무·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점검결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하고, 중대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

적발된 위반업체와 위반 유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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