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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낙연 “6년만에 복귀 감개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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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1.15 14:04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당에 복귀한 이낙연 전 총리가 국회 더불어민주당 개표실에서 1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해찬 당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당에 복귀한 이낙연 전 총리가 국회 더불어민주당 개표실에서 1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해찬 당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당에 복귀한 이낙연 전 총리가 국회 더불어민주당 개표실에서 15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해찬 당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날 이해찬 대표는 “당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라며 “국무총리의 경험과 지식, 경륜을 바탕으로 당에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하며 또 “총리를 지내신 분은 당에서 상임고문으로 모시게 되는데 선거대책위원회가 발족하면 핵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감개가 무량하다”며 “지사와 총리로 일하면서 떨어져 있던 당에 6년 만에 돌아왔는데 따뜻하게 맞아준 이 대표와 동지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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