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활동은 전통시장 내 에너지 효율 향상과 더불어 전기요금 부담 경감 및 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한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활력제고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한전은 전통시장 내 전력설비 안전점검 및 노후 조명기기 교체 등을 지원하고, 복지할인제도 홍보 및 전기요금 절감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문창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으며, 한전사회봉사단의 참여를 통해 전통시장 내 에너지효율 향상, 배전설비 점검 등을 지속 시행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한전은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및 공용주차장 EV충전기 설치 등 환경 개선은 물론 소규모 점포 LED 교체,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확대 등 종합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