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충남 모집규모는 총 60명으로 모집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이내, 최대 1억원의 정부보조금과 사무공간, 제품 제작 관련 장비 인프라, 코칭, 교육 판로 개척 등 창업 초기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11년부터 운영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창업자와, 49세 이하 기술경력 보유자의 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졸업 후 성장까지 창업 전 단계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 충남은 지역특화산업인 바이오식품, 차세대디스플레이, 친환경자동차부품 등의 관련 업종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입교 희망자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충남청년창업사관학교(041-589-0834~0838,084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