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1.15 18:32
- 기자명 By. 최태숙 기자
SNS 기사보내기
신임 김 회장은 지난 1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청양군체육회장 선거에서 유효표 53표 중 35표를 얻어 18표를 받은 이영채(50세) 전 칠갑산로타리클럽 회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김 회장은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살려 열린 마인드로 군내 체육인들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민주적 체육행정을 펼치겠다”면서 “앞으로 생활체육대회, 충청남도 및 전국대회 유치 확대와 전지훈련팀 유치 등 청양군 스포츠 마케팅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청양군 체육회는 체육회장 선거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9명을 구성하고, 체육회정회원 종목단체장 및 읍·면 체육회장, 정회원 종목단체 대의원 및 읍·면체육회 대의원 등 선거인단 56명을 확정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16일부터 3년이다.
필자소개
최태숙 기자
cts01050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