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실용교육 등 지역별, 품목별 전문기술 습득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이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2천여 명의 농업인 수요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변화된 농업정책을 반영한 교육서비스 및 새롭게 변화하는 농업여건 대응 핵심기술 과정으로 편성하여 식량작물분야 ▲채소분야 ▲과수분야 ▲의무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농촌 체험 및 치유 농업 등 올해 새롭게 신설 된 과목이 농업인의 관심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한 해의 영농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한 것으로, 필요한 핵심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 한 해도 논산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으로 농업인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