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시작으로 20명 졸업생들의 추억과 재학생들의 축하 영상을 담은 동영상 시청, 졸업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신 1학년부터 현재까지 졸업생 담임선생님들께 감사의 꽃을 선물하는 등 행복하고 따뜻한 축하의 마음을 담은 의미있는 졸업식 행사를 준비했다.
임난주 교장은 “모두가 꿈을 이루어 개인의 행복을 키우고, 나아가 군남초를 빛내는 이 사회의 큰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였으며, 졸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한 본교 학교운영위원회, 동문 선배, 학부모 대표, 지역 기관의 다양한 내빈들도 함께 졸업생들을 축하해주었다. 군남초등학교는 가정에서 온 가족이 함께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계획하며 도란도란 사랑을 꽃피우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케이크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날 졸업생은 총동문회 장학금 등 개인별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제56회 졸업식에서는 지난 추억을 되새기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이 날 오신 내빈 및 학부모님들의 공감과 호응 속에 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